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하스스톤)/덱 일람 (문단 편집) === 짝수 흑마법사(Evenlock, Even Handlock) === [[마녀숲]]의 [[겐 그레이메인(하스스톤)|겐 그레이메인]]을 필두로 한 덱으로, 과거 거인 흑마법사와 유사한 덱. 보통 어그로덱은 막아서, 컨트롤덱은 뚫어서 이기는 필드형 미드레인지덱으로 분류한다. 대부분의 카드가 페널티가 존재하거나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다. 겐의 효과로 영웅 능력이 1코스트가 되는 것이 핵심으로, 첫 턴 부터 영능을 누를 수 있기 때문에 핸드 어드밴티지를 불리는 것이 용이하여 거흑에서 주로 사용되던 '''황혼의 비룡''', '''산악거인'''과의 시너지가 매우 크다.[* 당연히 같이 쓰이던 성난태영 파수병도 도발벽을 새워주기 위해 투입된다.] 비록 첫 세 턴부터 명치에 4~6 딜을 맞고 시작하는 셈이지만 그 대가로 패를 시작하자마자 가득 채운 채 시작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매 턴 영능만 누르면 '''후공일 경우 3턴에 산악거인이 높은 확률로 등판한다'''는 장점이 있다. 선공일 경우에는 4턴이 가장 빠르긴 하지만, 3턴까지 영능을 계속 눌러야되는 후공과는 다르게 2~3턴 사이에 하수인을 하나 정도는 낼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예를 들면 [[파멸의 예언자]], 야비한 소악마, 단단한 딱정 벌레등. 이런 카드 교환비등에서 이득을 들고 가는 것도 장점이지만 흑마법사의 파워 카드들과 기존 거흑에서 주로 쓰이던 카드들이 짝수여서 자연스럽게 덱에 녹아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흑마법사의 강점중 하나인 모독과 지옥불길이라는 아주 좋은 광역기와, 많은 자해카드및 영능덕분에 갈고리 약탈자도 용암거인처럼 사용할수 있으며 여기에 불안한 체력을 메꾸어줄수 있는 주문석과 버섯 물약꾼 까지 있으니 체력 부담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치왕과 핏빛약탈자 굴단이라는 최상급 뒷심과 더불어 수액, 외눈깨비, 흑기사, 악마학 프로젝트, 이끼투성이 거인등 테크카드 까지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마나 커브가 굉장히 부드러우며, 매치업 상성 분포도 역시 준수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자해이후 회복을 통해 생존을 도모하는 스타일이라 즉발딜에는 취약하다는점[* 템포 마법사, 홀수도적, 홀수냥꾼 같은 덱], 또한 갈고리 약탈자와 산악거인이 초반에 크게 한건 하지 못하면 영능을 패 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누르는 짝수 흑마는 컨트롤덱 상대로 그대로 탈진사 당히기도 한다. 11.2 패치 이전까지는 정분 컨사제와 템포법사라는 카운터가 많았던 메타였고 무엇보다 큐브, 컨트롤 흑마법사가 워낙 강세여서 기용의 여지가 없었지만, 패치로 졸개와 나가가 너프되며 힘이 빠지자 그 자리를 치고 올라와 패치 직후 메타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했다. 특히 모독과 지불이라는 훌륭한 광역기 덕분에 많은 어그로덱을 제압하기가 수월하다보니 등장이후 꾸준하게 한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폭심만만 확장팩에서는 현재 흑마법사의 대세인 힐위니 흑마 덕분에 가려진 감이 있었으나, 현재 득세하는 어그로 메타를 카운터 칠 수 있는 광역기가 많아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특히나, 이 시점의 메타에서는 제압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수인 하나하나의 임팩트가 강력한 짝수 흑마가 쉽게 필드를 장악 할수도 있다. 9월부터 짝수 흑마의 먹이감인 토큰 드루가 다시한번 등장하면서 메타를 휩스려고 들자 짝수 흑마법사 역시 덩달아 떠오르게 되었다. 다만 이전과 차이라면 파멸의 예언자와 악마학 프로젝트 등의 템포를 빼앗길 수 도 있는 카드 대신 해골마 같은 필드 장에에 좀더 힘을 쓰는 카드를 좀더 채용한다. 2019년 2월 6일 패치 이후 홀수도적이 죽고 메타가 전체적으로 느려지면서 점유율과 승률이 다시 올라갔다. 용의 해에 겐이 명예의 전당으로 1년 빨리 야생으로 떠나면서 짝수 흑마법사 또한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야생에서는 '''용암 거인'''과 얼굴없는 불가사의가 추가되면서 거인이 6마리나 다름 없어지고 검은폭탄같은 야생 카드들로 적절히 사용한다. 다만 굳이 짝수카드들만 넣어 쓰기에는 메리트가 없어 사장된 상태. 그렇게 한동안 과거의 추억으로 잊혀지나 싶었으나 스톰윈드에서 [[아네테론]]을 비롯한 다양한 핸드 흑마 지원카드가 등장했고, 마침 해당 카드들이 죄다 짝수라는 점[* 아네테론 6코, 전장의 전투대장 5코->6코, 황금골 놀 10코, 양념빵 제빵사 4코]과 결합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전처럼 거인을 빠르게 내서 필드를 굳히는 매커니즘은 동일하지만 여기에 놀, 아네테론 등이 추가되어 빠르게 꺼낼 수 있는 큰 하수인이 많아져 기존처럼 도발벽을 세우고 버티는게 아닌, 필드를 꽉잡고 상대를 먼저 패죽이는 공격적인 덱으로 변화한 것이 기존과의 차이점. 한동안 [[악마의 씨앗]]을 등에 업고 날뛰는 퀘스트 흑마에 밀려 점유율이 적었지만 질풍녀가 6코스트로 너프되는 상향(?)을 받으며 슬금슬금 티어덱으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악마의 씨앗이 아예 야생에서 금지되고 자해흑이 몰락하자 1티어를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